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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재입고 안내

Divedice2017-10-24 11:33:03

추천0 조회수447


동화 강아지  

"돌담길을 지나던 강아지 한 마리가 똥을 누었다. 그렇게 강아지 똥이 돌담길 아래에 자리 잡게 되고, 지나가던 참새가 호기심에 다가왔다. 참새는 부리로 똥을 콕콕 찌르더니 똥이라 더럽다고 윽박지르며 날아간다. 강아지 똥은 자신이 똥이라 더럽다고 하는 참새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 아동 문학가 권정생의 동화책 ‘강아지 똥’ 中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강아지 똥’은 동화책일 것입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똥’이란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한 이 동화책은 1969년에 발표되어 2003년 클레이 애니메이션(Doggy Poo)으로도 제작되는 등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건은 저마다 쓸모가 있다‘라는 철학적 깨달음, 모든 생명이 받아들여야 하는 탄생과 죽음이라는 ‘순리’, 외적 선입견을 버리고 숭고한 희생에 가치를 부여하는 핵심 줄거리 등은 어쩌면 동화책에서 다루기에 조금은 심오하지만, 푸근하고 미학적인 표현과 불필요한 수사를 생략한 감각적인 단문, 의인화된 일상적 소재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작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동화책 말고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강아지 똥’은 또 있습니다. 완구형 보드게임 <강아지 똥>이 바로 그것입니다.


보드게임 강아지 똥

<강아지 똥>은 강아지가 똥을 누고, 플레이어가 그 똥을 치운다는 단순한 시스템의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아하며 어린이들은 ‘똥’이라는 단어를 매우 재미있어한다는 보편적 특성에 기반을 둔 점에서 동화책과 비슷합니다. 이 게임 역시 동화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 더욱 간단해진 규칙

기존의 <뿌지직 강아지 똥> 보드게임은 각자의 쓰레받기가 있고, 자기 차례에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결과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며 똥을 많이 모으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강아지 똥>은 1개의 공동 쓰레받기를 사용하고, 주사위 대신 룰렛을 사용하며, 똥 대신에 토큰을 획득하도록 게임 방식을 좀 더 단순화했습니다. 목줄 손잡이를 누를 때마다 발생하는 우스꽝스러운 소리와 배설하는 장면이 재미를 유발하는 핵심 요소였다는 피드백을 반영, 규칙을 단순화함으로써 직관적 효과로 인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2. 건강해진 똥

<강아지 똥> 초판의 ‘똥’ 구성물은 젤리에 가까운 재질로 되어있었습니다. 젤리 같은 똥이 반복된 플레이로 손에서 발생한 습기와 만나게 되면, 간혹 설사와 비슷한 형태로 변해 강아지의 장에 들러 붙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결과 목줄 손잡이를 아무리 당겨도 똥은 빠져 나오지 않고 피식피식 방귀 새는 소리만 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강아지 똥>은 이런 ‘장 트러블’을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고무 코팅이 된, 좀 더 점도가 높은 재질로 만들어진 똥은 절대 강아지의 장에 눌러 붙을 일이 없습니다. 


3. 더 현실적인 구성물 디자인

핵심 구성물인 강아지 본체의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뼈다귀를 입에 물고 혀를 날름거리는 강아지 본체는 표정이 살아 있어서 게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주사위 대신 들어있는 룰렛 판에 숫자를 가리키는 표시가 화살표가 아닌 귀여운 강아지라는 사실에서 이 게임 디자이너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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