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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아일랜드 한국어판 출시

Divedice2017-11-07 14:55:25

추천0 조회수720


 

 

상어 아일랜드

 

상어의 등지느러미가 물살을 가르며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 이후, 이 모습은 긴장과 공포를 상징하는 하나의 클리셰가 되었습니다. 1975년은커녕 21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조차 상어라는 말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날카로운 이빨이 아니라 등지느러미일 정도입니다. <상어 아일랜드>는 상어의 이런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만든 어린이 게임입니다. ‘상어’와 ‘해적’이라는 아주 잘 알려진 공포와 모험의 상징을 결합했습니다. 상어의 가장 무서운 부분은 등지느러미고 모험에는 위험이 따라야 두근거리는 법입니다. 

 


죠스라는 영화 이후, 상어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상어 아일랜드>는 러닝 액션 게임의 보드게임 버전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러닝 액션 게임은 소닉 시리즈, 템플런, 쿠키런 등의 게임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르로, 한 방향으로 달려가면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하나의 스테이지 혹은 전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캐릭터의 움직임이 중단되지 않고(보통은 캐릭터가 자동으로 앞으로 달립니다) 계속되는 특성을 통해, 속도감과 긴장감 측면에서 매우 특화된 장르입니다.

 

<상어 아일랜드>의 주인공들은 모험 끝에 보물을 잔뜩 싣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해적들입니다. 그런데 급작스럽게 폭풍을 만나 해적선이 난파되면서 보물을 모두 잃게 됩니다. 녹색 섬까지 이어진 다리를 건너며 주변에 흩어진 보물들을 최대한 주워보려 하지만, 어느새 뒤에는 물살을 가르며 상어 한 마리가 쫓아오고 있습니다. 상어에게 잡혔다간 끝장이지만, 보물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상어 아일랜드>는 기본적으로 턴제로 진행되지만, 실시간 요소를 결합시켜 러닝 액션 게임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살려낸 게임입니다. 주인공들의 움직임은 플레이어들의 차례에 따라 주사위를 굴려 진행되지만, 상어는 실시간으로 쫓아옵니다. 상어에게 잡히면 게임에서 탈락하므로 빨리빨리 주사위를 굴리고 말을 움직여야 합니다. 매 차례마다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사위 눈 숫자만큼 플레이어 말을 앞으로 움직이거나, 주사위 눈 숫자만큼 주변에 떨어진 금화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매번 앞으로 갈지 금화를 가질지 선택해야 하기에 긴장감이 계속 이어집니다. 상어가 일정 이상 가까이 다가올 때마다 등장하는 효과도 긴장감을 배가시켜줍니다. 최종적으로 녹색 섬에 안전하게 도착한 뒤, 더 많은 보물을 가지고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상어가 쫓아오기 전에 달려가야 합니다 

 

물살을 가르며 다가오는 상어의 움직임은 태엽 장치를 통해 구현되어 있습니다. 상어의 전전에 따라 다리와 선착장이 파괴되는 모습, 중간의 섬이나 선착장 등에서 상어가 물 위로 솟구쳐 올라오는 장면 표현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한 발이라도 늦는다면....

 

 

<상어 아일랜드>는 기본적으로 어린이 게임이지만, 어른들끼리 플레이해도 소란스러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 큰 어른들이 소리를 질러가며 허겁지겁 주사위를 던지고 허둥대는 모습은 생각보다 즐거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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