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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기억이 돌아옵니다 - 아문레 출시 예고

Divedice2016-11-15 15:47:18

추천0 조회수4699

 



 

이집트의 절대 신. 아문

 

아몬은 여신 아마우네트(Amaunet)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징하며, 주로 신왕국시대의 테베에서 최고의 신으로 숭배되었습니다. 뒤에 태양신 라(Ra)와 결합하여 아문레(Amun-Re) 또는 아몬라라고 불리면서 오랫동안 이집트인들의 숭배 대상이 되었습니다.

 

 

 

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문레는 고대 이집트의 흥망성쇠를 그린 게임입니다. 피라미드의 벽돌과 같은 구성물은 물론, 게임 내내 점수를 주는 굳건한 피라미드와 제물을 바치는 풍습에 이르기까지 게임 전체적으로 이집트 테마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습니다. 또한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는 다각도의 점수 전략과 그것을 이끌어 내는 경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게임입니다.

 

 


 

드넓은 나일강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각 시대별로 나일 강 유역의 각 지역을 경매해 농사, 피라미드 건설 등을 진행합니다. 지역을 경매할 때에는 가격 선점의 요소가 있어서 시작 플레이어부터 돌아가며 원하는 지역 카드의 가격표에 자신의 표시를 놓습니다. 누군가 지역 카드의 가격 칸에 표시를 놓으면, 다른 플레이어는 그 가격 이상의 표시를 놓아야 합니다. 두 개 이상의 표시가 있을 경우, 더 저렴한 가격에 표시를 놓은 플레이어는 다른 지역으로 표시를 이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표시를 옮길 때마다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가 표시를 놓은 지역에 더 비싸게 들어가 점유할 것인가', '아무도 표시를 놓지 않은 지역을 저렴하게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매의 요소는 어느정도 한계가 설정되어 있고, 여러 경매 물품에 대해 동시에 각각 경매가 진행된다는 점 등에서 아무런 정보 없이 진행되는 여타 경매 방식에 비해 좀 더 세심한 전략성이 요구됩니다.

 

 

 

경매를 통해서 구입한 땅에는 농부를 구입하여 농사를 지어 수입을 올리고, 신에게 제물을 바쳐 수확량을 결정하고, 이러한 수입으로 피라미드를 지어 점수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승패를 좌우하는 점에서 전략과 눈치싸움은 점점 열기를 더해가게 됩니다.

 


 

 

돌아온 대작, 아문-

 

로스트 시티, 태양신 라, 사무라이, 인지니어스 등등, 경매와 전략 등 테마나 시스템을 가리지 않고 많은 보드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유명한 보드게임 작가 중 하나인 라이너 크니지아가 2003년도에 만든 명작이 바로 아문레입니다.

 

 

 

슈퍼미플은 기존 유명했었던 대작들의 구성물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 출시하고 있는 회사이며, 아문-레는 피라미드와 벽돌들이 돌과 유사한 느낌의 재질로 멋들어지게 업그레이드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커밍순 이집트!!

 

강력한 테마와 색다른 경매로 무장했던 2003년 명작 아문레,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그 명작의 재미는 그대로, 구성물은 더욱 세련되게 바뀐 이 명작은 이제 곧 이 추운 겨울을 날려줄 뜨거운 사막의 열풍과 함께 한국을 강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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