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 15. 여신 소개: 우츠로 편
Divedice
2021-06-25 13:54:45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 15. 여신 소개: 우츠로 편

 

안녕하세요.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15번째 소개 글입니다.

이번 여신은 벚꽃 내리는 시대 세계의 주신 중 하나인 우츠로입니다. 우츠로는 벚꽃 결정의 소진을 담당하는, 스토리에서 최종 보스였던 강력한 여신이죠. 그래서, 게임을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덱에도 파트너 호노카와 함께 출연하는 인기 많은 여신입니다. 이에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일러스트레이터 TOKIAME님께서 한국어판 특전으로 우츠로의 특별 일러스트를 제공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글은 I-DEN님께서 기고해주셨습니다.

그럼 우츠로와 함께 벚꽃 결투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참고: 본 게시글에 사용된 모든 번역 명칭은 잠정적이며, 제품 발매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배경

, 먼지여. 모여 적을 집어삼켜라…!”

 

이 세계의 힘의 근원인 벚꽃결정은 그 생성을 관장하는 호노카와 그 소진을 관장하는 우츠로에 의해 순환하고 있습니다. 역할에서부터 아실 수 있듯, 그녀는 세계의 근간이 되는 강대한 여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아득히 먼 옛 시대에. 생성을 관장하던 오우카와의 대립에서 우츠로는 봉인당했고, 지금의 그녀는 거기서 흘러나온 잔재일 뿐입니다.  20년 전 대사건에서 모습을 드러내 소란이 일어났지만, 유리나와 호노카에게 도움을 받아 지금은 그녀들과 함께 벚꽃결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감정하고 냉혹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고독을 두려워하는 상냥한 성격입니다

우츠로의 상징무기는 대낫입니다.

 

컨셉

우츠로는 설정상 과거에 마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여신이었으며, 지금의 그녀도 그 힘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여신은 오라, 라이프에 데미지를 주는 데 그치지만, 우츠로는 플레어를 포함한 상대 플레이어의 영역에서 벚꽃결정을 직접 빼앗습니다. 하지만 그 파괴력의 대가로, 어떤 영역에서 벚꽃 결정을 더스트로 이동시킬지는 상대가 정합니다. 즉 카드 한 장 한 장의 잠재력은 강력하지만, 그 잠재력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상대에게 달려 있습니다우츠로 운영의 핵심은 이 잠재력을 확실하게 활용해서, 상대에게 ‘끔찍한 선택’을 강요하는 데 있습니다. 다음 다가올 공격으로 라이프에 데미지가 올 상황을 피하기 위해 플레어를 대신 소비하거나, 다른 것으로 지불할 수단이 없어 라이프를 더스트로 보내게 되는 상황이 되도록 결투를 이끌어야 합니다. 마지막 저항할 플레어조차 모두 소진한 상대를 기다리는 것은 결투 동안 흩뿌려진 더스트가 자신을 집어삼키는 끝뿐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대가 우츠로의 공격을 여유롭게 받아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우츠로의 파워는 비약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우츠로의 공격과 함께 할 연속 공격을 준비하지 못하거나, 공격해도 상대 라이프를 줄이지 못한다면, 오히려 얼마 없는 더스트 숫자가 내 전략의 족쇄가 되어 결투가 일방적으로 밀리게 됩니다. 우츠로를 중심으로 안전구축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 더스트의 숫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방법을 준비하자.

우츠로의 키워드 회진은 더스트가 12개 이상일 때 발동됩니다. 더스트는 기본적으로 공격으로 서로의 오라를 깨거나, 비장패로 플레어를 소비하면서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부여 카드를 사용하거나, 상대나 자신이 플레어를 비축해 둘 경우 더스트가 늘지 않습니다. 상대 여신과 내 여신을 확인한 뒤, 상대가 오라를 노리는 공격을 잘 하지 않거나 플레어를 쌓아 둘 것 같다면,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더스트를 만들 수단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 라이프 리드를 뺏기지 말자.

우츠로의 카드들은 상대를 점점 조여가며, 후반 계획을 어그러뜨리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초중반에 상대의 매서운 공격에 우츠로의 라이프가 먼저 바닥이 날 경우, 이를 뒤집을 수단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상대의 공격이 상당히 강력하다면, 이를 간격 조절로 사전에 차단하거나, 적절한 대응으로 자신의 라이프를 지키면서 상대를 서서히 옥죌 시간을 준비하여만 합니다.

- 회멸은 반드시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

우츠로의 회멸[S-1]은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이며, 불리한 라이프 차이를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채용해야만 하는 카드는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한 여신이 상대의 오라를 적극적으로 깨지 않고도 라이프에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 속도를 이쪽의 대응으로 충분히 늦출 수 있어 라이프 리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더스트의 숫자나 서로의 플레어의 소진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카드 소개 통상패

원월 [N-1] 


- 원거리 공격, 회진 상태라면 -/2 가 된다. 

원월은 결투가 주로 일어나는 거리인 2~4 거리보다 훨씬 먼 거리인 6~7 간격의 공격입니다. 초반에는 2/2로 상대의 오라를 깎아 더스트 2개를 늘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상대가 중거리 덱일 경우에는 ‘그림자 날개’ 나 다른 간격 조절 카드와 사용하여 상대의 라이프에 직접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거리 공격인 만큼, 공격 거리까지 이동하는 것이 어려워 후반에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지 미리 생각한 후 덱에 넣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의 대응에 의해서 회진 상태가 변동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검은 파동 [N-2]


-중거리에서 원거리까지, 폭넓은 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공격, 상대가 오라로 받았다면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버릴 수 있다. 

검은 파동은 첫 순(덱이 한 바퀴 도는 기간)에 사용해서 초반 1순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카드입니다. 자신의 두 번째 턴 정도에 상대는 보통 카드를 덮어서 기본동작으로 전진하거나 품기를 하고 패 2장으로 마치게 되는데, 여기서 검은 파동을 사용하면 오라에 1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가 초반에 사용하려고 남겨둔 카드를 버릴 수 있습니다. 탈리야의 [Burning Steam]이나 토코요의 [빗어내리기] 등을 버리면 상대의 계획이 크게 어긋나게 됩니다. 중후반에서는 다른 공격 카드와 연계해서 사용해, 상당히 넓은 거리의 이점을 살려 상대의 대응을 버리게 하거나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데 사용합시다. 다음 공격이 무서워 상대가 라이프로 데미지를 받았다면 그것도 벌써 라이프 2점의 데미지로 상당한 데미지가 될 것입니다. 그 경우 이 카드만으로 공격을 멈추고, 다음 공격을 더욱더 매섭게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수확 [N-3]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 중거리 공격, 상대의 리소스와 부여 카드를 파괴한다. 

수확은 그 공격의 가치가 굉장히 가변적인 카드입니다. 오라, 플레어, 라이프 중 상대가 원하는 곳에서 2개를 보내기 때문에 이 카드로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을지는 상대가 결정합니다. 오라를 선택했을 경우 개당 집중력 1, 플레어를 선택했을 경우 개당 집중력 2, 라이프를 선택했을 경우 원래 데미지로 얻을 수 있는 플레어인 2 집중력에, 추가로 라이프만큼의 가치를 잃게 됩니다. 이 카드의 존재감 때문에 충분히 오라로 받을 수 있음에도 2/2의 공격을 라이프로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더스트를 납으로 부여 카드에 묶어 두면서 강력한 효과를 가진 [무음벽](사이네), [기염만장](유리나), [신라판증](신라) 등의 부여패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렇지만 단일 간격 4의 공격은 스텝 대응으로 간단히 회피할 수 있으며, 상대가 오라가 충분하고, 추가 공격이 무섭지 않다면 오라 2 데미지의 약한 카드가 되고 맙니다. 상대의 대응을 [검은 파동] 이나 [무궁의 바람](토코요) 등의 카드로 제어하거나, 후속 공격을 충분히 준비한 상태에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중압 [N-4]


- 간격이 존재하지 않는 리소스 파괴, 이에 더해서 회진이라면 상대를 위축 

중압은 간격이 존재하지 않는 행동 카드이면서 상대의 리소스에 직접 피해를 주는 카드입니다. 초반에 상대가 오라를 남겨두도록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이 카드로 플레어나 라이프를 버리게 한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진 상황일 경우 상대를 위축까지 시켜, 중후반에 상대를 확실하게 괴롭힐 수 있는 카드입니다

또한 회진 효과는 상대가 더스트로 보낼 결정을 선택한 이후에 발동하므로, 더스트 11개 상태에서 카드를 사용해도 조건을 만족합니다.

 

그림자 날개 [N-5]


- 가상 2 후퇴. 

그림자 날개는 카드 한 장으로 휘감기-후퇴-휘감기-후퇴, 4 집중력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달인의 간격이 동시에 늘어나기에 간격 2에서 사용할 경우, 이 카드와 이탈 한 번으로 간격 5까지 갈 수 있습니다. 더스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간격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하가네의 [원심격] 등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원심조건을 이 카드 1장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벽 [N-6]


-라이프 데미지를 1 줄이는 대응 

라이프 데미지를 1 줄이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입니다. 2/2 보다는 3/1 이나 2/1 같은 공격의 라이프 데미지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특히 탈리야같이 강력한 공격을 갖고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을 준비하는데 리소스가 필요한 여신일 경우 치명적입니다. 신라의 [궤변] 이나 토코요의 [빗어내리기] 같이 라이프에 직격하는 공격에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 여신의 공격 스피드를 떨어뜨리고 라이프 리드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할 상황이라면 채용하도록 합시다. 그렇지만 때에 따라 [마식][S-4] 등 플레어가 필요한 카드를 빨리 써야 할 경우엔 이 카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공격을 받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유회주 [N-7]


- 전력 부여카드, 전개시 상대 오라를 3개 파괴, 파기시에 회진이라면 오라를 2 돌려주는 대신, 라이프를 더스트로 보낸다. 

유회주는 전력 카드인 만큼 자신에게 빈틈이 생기지만, 상대의 오라 3개를 간격에 상관없이 파괴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상대가 공격을 준비하거나 상대가 거리를 좁혀 공격을 피하려는 타이밍에 사용해 더스트를 늘리면서 상대에게 휘감기를 강요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를 무시하고 이쪽을 공격한다면 다음 턴 우츠로의 공격이 플레어나 라이프에 직격할 수 있고, 그렇다고 휘감기만 하자니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주게 됩니다. , 상대가 리소스가 조금 부족해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쪽도 마땅히 할 것이 없는 턴에 유효타를 주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츠로의 주요 전략인 더스트를 늘리는 데에 직접 연결되는 카드인 만큼 덱에 투입했다면 많이 최대한 유효하게 많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카드 소개 비장패

우츠로의 비장패들에는 특이하게도 러시아어로 독음이 붙어있습니다.

회멸 (뷔미라니에) [S-1]


상대의 라이프를 3 더스트로 보내는 비장패, 더스트의 수만큼 소비가 줄어든다. 

우츠로의 비장패 중 가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카드입니다. 안전구축시 우츠로가 상대 조합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압감을 느끼게 되는 카드입니다. 상대의 라이프가 3 이하이며, 사용 가능한 조건(내 플레어+더스트 합계=24)이라면 바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상대는 [우츠로의 공격 이외의 공격을 라이프로 받아 플레어나 라이프를 더스트로 보내지 않는다.]는 우츠로 대응법에 제약이 걸리게 되고, 재기/즉재기가 많은 비장패를 계속해서 사용하기 어려워집니다. 대응을 많이 사용하며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는 여신에게 특히 강력하므로, 이러한 상대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도록 합시다. 유회주, 원월을 통해 더스트를 늘리며 라이프 직격타를 날리는 전략에서 채용해도 좋습니다.

 

허위 (로셰) [S-2]


2턴간 상대의 공격 거리 축소, 공격 후 효과 무효화, 부여 카드 파기시 효과 무효화 

 허위는 게임 내의 다른 대응 카드에 비교해서도 최고의 성능을 지닌 카드 중 하나입니다. 대응의 효과도 강력하지만 이 효과가 지속적이며, 공격만이 아니라 상대의 부여 카드 파기 효과를 중심으로 한 덱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거리 축소(1)은 공격의 적정거리 중 짧은 쪽이 1 줄어드는 효과입니다(예를 들어 3-5 공격은 4-5가 됨). 이는 근거리에서 중거리로 이동해서 공격해야 하는 상대에게 특히 유효하며, 특히 단일 간격의 공격인 경우 공격 카드를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공격 후 효과가 사라져 토코요의 [영원의 꽃], 사이네의 [무음쇄빙], 신라A [전지경전] 등의 강력한 공격 후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제한하고, 치카게의 [야미쿠라 치카게의 살아가는 길], 유리나의 [압기], 야츠하의 [기묘한 꽃] 등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단 히미카의 [매그넘 캐논] 이나 야츠하의 공격패 등, 불리한 효과도 같이 지워주는 것에는 주의합시다.

 

종말 (카녯츠) [S-3]


 다음 턴 상대의 공격을 1회로 멈추게 한다. 방치할 경우 상대의 드로우를 막는다. 

종말은 상대가 연속 공격을 준비하는 턴에 사용해서 상대의 공격 스피드를 늦춘 후, 다음 턴 자신의 검은 파동이나 유회주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지만 종말이 공개되어 있는 만큼 상대도 충분히 이에 따라서 대응할 수 있으며, 상대가 히미카의 [풀 버스트]처럼 강력한 공격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 한장만으로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또 가볍게 버리는 공격 한 장으로도 종말을 깰 수 있으니, 무조건 채용하기보다는 한꺼번에 공격을 쏟아내는 전법을 주로 쓰는 여신을 상대할 때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턴에 사이네의 [충음정] 등 상대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을 경우 역으로 자신의 페이즈를 종료당하게 되니, 이러한 상대와 대결할 때도 채용 및 사용시 주의하도록 합시다.

 

마식 (에로지야) [S-4]


- 사용완료시, 자신의 개시페이즈 마다 상대의 오라나 플레어를 상대가 선택해서 버린다. 

우츠로가 회멸을 사용하고, 파트너 여신의 오라 공격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상대가 플레어를 모으는 경우 우선적으로 채용해볼 만한 카드입니다. 채용했다면 적어도 4턴 정도에는 사용해서 상대의 오라와 플레어를 지속적으로 빼앗도록 합시다. 상대가 플레어 칸을 비워두고 플레어를 선택하면 아무것도 버리지 않으니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사실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상대는 후반을 준비하기 어려워지고,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없어 서서히 이쪽으로 게임이 넘어오게 됩니다. 플레어 4 소비가 커 보이지만, 충분히 채용할 만한 카드입니다.

 

추천 조합

우츠로 / 유리나


리소스 제압 비트다운 

유리나가 상대하기 어려운 토코요의 [영원의 꽃] 등의 공격 무효화 대응을 을 우츠로의 [허위]로 막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우츠로의 카드로 상대를 옥죈 뒤, 월영락으로 끝을 냅니다.

덱 예시

통상패 – 참 / 일섬 / 검은 파동 / 수확 / 중압 / 그림자 날개 / 유회주 

비장패 – 달 그림자 떨어지니 / 쪽배에서 쉬노니 / 허위

 카드 한 장 한 장의 밸류가 강력하므로, 카드를 덮음패로 쓰기 보다는 전부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방어를 준비하는 수단으로는 쪽배에서 쉬노니와 허위만 채용합니다. 상대의 리소스를 제어하고 오라와 플레어를 모두 빈칸으로 만드는 것을 노리기보다는, 유리나의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승리하는 플랜입니다. 유리나의 공격으로 라이프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유리나와 우츠로에 대응하기 위해 상대도 플레어를 비축할 것이며, 자신도 유리나의 월영락을 사용하기 위해 플레어를 모으면 결정이 서로의 플레어 영역에 쭉 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회멸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우츠로 / 토코요


클락 퍼미션 

간격 2~4를 유지하며 토코요와 우츠로의 우수한 대응으로 공격을 막고, 라이프 리드를 이끌면서 상대 라이프에 직접 데미지를 주며 승리하는 덱입니다.

통상패 – 빗어내리기 / 우아한 타격 / 맑음의 무대 / 바람의 무대 / 검은 파동 / 그림자 날개 / 그림자 벽

비장패 – 영원의 꽃 / 무궁의 바람 / 허위

 처음 1순에 접근하면서 거리를 좁히고, 이후 2~3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모두 틀어막는 데에 집중합니다. 공격 타이밍에는 그림자 날개로 4 거리로 간 다음 검은 파동으로 상대 대응을 무효화 한 뒤, 빗어내리기를 사용합니다. 특히 바람의 무대와 맑음의 무대를 동시에 사용하면 파기 순서를 자신이 정할 수 있어 웬만한 상황에서 확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무궁의 바람은 사용한 턴에는 맑음의 무대를 사용하거나 경지 상태를 유지하여 재기시키고, 상대의 중요한 대응을 언제든지 버릴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츠로 / 치카게


회멸 비트다운 

~중 거리에서 공격패를 사용해서 상대를 점점 압박하는 덱입니다. 독으로 리소스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맞는 유회주는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통상패 - 쿠나이 던지기 / 둔갑술 / 독침 / 중압 / 검은 파동 / 수확 / 유회주 

비장패 – 윤회의 인연독 / 쇠퇴의 영혼독 / 회멸

근거리로 접근한 뒤 대응으로 둔갑술을 사용한 후, 다음턴에 검은 파동 – 쿠나이 던지기 – 윤회독 – 수확 등이 주 공격 플랜입니다. 근거리에 붙은 뒤에는 유회주와 중압으로 상대에게 휘감기를 강요하다가 방어가 느슨해진 틈을 노려 유효타를 집중시킵시다. 독 카드로 상대가 휘감기, 품기를 하면 카드 공격력이 부족해지고 공격을 하자니 자신의 리소스를 채우기 어려워집니다. 미처 채우지 못한 리소스를 모두 파괴하고 상대를 괴롭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회멸로 끝을 내도록 합시다.

 

어나더 소개


종언, 당도했나니… 

20여년전 있었던 일련의 대 소동에서 이전의 우츠로의 힘으로 각성했던 종장 우츠로입니다. [잔향장치: 쿠루루식]이 기동되면 마왕이 강림하고, 다른 여신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을 가지지만, 덱 구축 시점에서 선택한 통상패가 모두 제거되고 마왕의 통상패 3장으로 교체되어, 매턴 재구성이 필요한 것이 단점입니다. 잔향장치 쿠루루식은 굉장히 강력한 카드이지만, 하츠미의 [카라하리 등대]나 신라의 [인용], [완전논파]에 굉장히 취약하므로, 이러한 여신 상대로는 채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