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 출시 및 정오표 안내
오늘(2월 16일) 낮 12시에 판매 예정인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은 3,000개가 입고되어 저희가 AS 및 기타 용도로 남겨놓은 150개를 제외한 나머지 2,850개를 모두 오늘 판매합니다.
어제 상품을 미리 포장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문이 예상되어, 오후 1시 전에 품절될 경우 일부 수량은 당일 출고가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능한 한 평상시 조건에 맞춰 출고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주문이 몰릴 경우 출고가 늦어질 수 있는 점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깝게도 저희가 어제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의 오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본판에서 “그림자의 서”로 번역된 카드의 다운그레이드 카드가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에서는 “그림자의 책”으로 번역됐습니다. 게임 진행 도중 "그림자의 책(1)" 카드를 향상하길 원하시는 경우, "그림자의 서(3)"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오표
위치
잘못된 표기
옳은 표기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카르코사로 가는 길
신화팩2 - 입에 담아선 안 될 맹세, 154번 카드(2장)
그림자의 책
그림자의 서
저희가 미처 검수단계에서 위 오자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 내용을 상품페이지에 표기하여 안내하고, 인쇄용 파일을 다이브다이스에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kboardgame/products/5399565689
당일날 오류 안내도 그렇고, 인쇄용 파일만을 올린다는건 조금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운 대처라고 생각됩니다.
카드내용 정정 후 다시 발송 이라던지, 오류 정정 스티커를 제작 해서 보낸다던지 해주시는 것이 옳은(?) 방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