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테마가 잘 살아있는 협력게임의 선구자.

아버지께 조르고 졸라서 산 게임인데 동생이랑 같이 2인용이랑 친구들과같이 4인용 해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밤새도록 플레이 하면서 지치는줄도 모르고 플레이하면서 말을 매우 많이해서 목이 쉰적도 있습니다 ㅋㅋ 내 인생게임중 하나입니다

라이너 크니치아의 반지의 제왕 협력 게임부터 시작해서 협력 게임은 대체 왜 하나 싶었는데, 팬데믹은 게임하고 나서 바로 또 다시 하고 싶은 느낌을 받았다. 협력 게임이 이렇게 재미 있을 수 있다니. 팬데믹 이후 할만한 협력 게임이 많아진 것 같다.

라운드로 이루어지는 협력게임의 큰 틀을 만든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와 플레이가 무척 잘 어우러지는 최고의 협력게임입니다.

카드 운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이 되기 때문에 처음 한 판 해보고 재미 없었다 해도 두 판 정도 더 해보고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레거시가 나온 지금은 레거시 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협력게임 처음해보시나요?
잘오셨습니다.
사세요.

경쟁에서 지친 분들을 위한 협력게임. 하지만 결코 설렁설렁 해서는 안되는 게임